롯데에게 김태균의 올시즌 활약이 아쉬운 이유.

리그 초반만 해도, 압도적인 타격력을 앞세운 마린즈는 순항을 거듭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성적도 점점 곤두박질 치더니, 이젠 포스트시즌 진출마저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
일본햄과 공동3위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는 자칫하면 줄곧 지켜오던 클라스a권내의 지위를 상실하면서, 포스트 진출권을 날려보낼 수 있는 위기상황이다.

현재 롯데의 주력타자들의 연령대가 높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시즌이야말로 우승을 노려봐야할 적기였다고 판단되었다.
대폭적인 전력보강을 통해 올시즌 우승에 도전해 본후, 다음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팀 리빌딩에 착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롯데의 상황이었다.
다행히, 시즌초에는 지난 해 부진했던 니시오카와 이마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새롭게 영입한 김태균의 맹활약으로 쾌속진군을 하였던 것이나, 후반기 들어 김태균 선수가 타격감이 바닥을 치면서, 엄밀히 이야기하면 롯데의 올시즌 김태균 효과는 극히 미미했다고 볼 수 있다.
베니의 대체자로 팀에 입단한 김태균이었지만, 그의 성적을 크게 웃도는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올시즌 롯데의 성적향상은, 전적으로 타격력의 향상에서 비롯된 것인데,이는 기존 멤버였던 니시오카와 이마에의 분전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결코 신전력의 가세로 인해 득점력의 향상을 기한 것은 아니였다.

설사 롯데가 일본햄을 따돌리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한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세이부나 소프트뱅크를 롯데가 넘기에는, 팀 컨디션자체가 계속해서 내리막상태라는 것은 치명적이다.
시즌 초반에 벌어놓은 승수로 힘겹게 포스트시즌 진출권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고 버티고 있을 뿐이니까.

이른 감은 있지만, 내년 시즌 롯데가 취해야 할 팀편성의 기조는, 타팀에서 탐을 낼만한 주력선수들은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방출하고,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끌어모아 4-5년후 우승을 노려보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출발해야 한다.
김태균의 방출역시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비록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면이 크지만, 2년차에 접어드는 김태균 선수의 일본내 적응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고, 그의 타격력은 타팀들이 충분히 탐을 낼만하기에  충분하다.

일본의 프로구단들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에 비해 팀 리빌딩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이 부족하다.
지금 상황에서 우승을 노려 볼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적극적으로 즉전력감의 선수들을 보강해야 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미래에 우승권에 접근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즉전력감의 노장선수들을 내주고, 포텐셜을 갖춘 유망주들의 영입을 통해 팀의 리빌딩을 꾀해야 할텐데, 일본의 구단들은 이런 확고한 팀편성의 기조를 정하고 그에 따라 팀의 편성책을 취하지 않는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팀의 암흑기를 길게 끌고가거나,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에서 좌절해 버리고 마는 일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같이 막대한 자금력을 통해서, 늘 우승권을 노려볼 수 있는 여건을 가진 구단이 아니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우승을 노릴 것인가? 아니면 장래를 내다볼 것인가? 란 양자택일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팀편성도 크게 바뀌어야 한다.
치바 롯데 마린즈도 마찬가지다.

이젠 팀내 세대교체를 통한 리빌딩이 당면과제여야하는 롯데 입장에서, 올시즌은 향후 몇년간, 가장 우승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만큼 신전력 김태균의 역할은 중요했던 것이다.












덧글

  • 그래도 2010/09/24 16:31 # 삭제 답글

    플래툰으로 감독한테 퍽쿠도메소리는 후쿠도메보다는 나은 성적이네요.
    글쓴이가 3년차가 끝이 나는 후쿠도메를 이제 메이저리그를 적응한다고 써놨던데.
    이제 1년차인 김태균을 이따구로 평가하면서 후쿠도메를 높게 평가하는거 글쓴이도 스스로 창피할듯
    계속 애쓰세요~~~
  • dd 2010/09/24 16:55 # 삭제

    김태균 오피에스 7할중반 인데 퍽도메나 거기서 거기
    퍽도메는 나오지나 않지 김태균 득점권 에서 2할3푼이나 친 타자를 내놓은 감독이 ㅄ임
  • gg 2010/09/24 18:00 # 삭제

    플래튼 적용받으니깐 오피에스 늘어났지 좌투수때 계속 나왔으면 개차판일거다.
  • ㅇㅇ 2010/09/25 10:41 # 삭제

    후쿠도메 오피에스는8할중반 임 김태균 하고 1할차이인데 그래서 거기서 거기라고 말한것임
    김태균 팀 내에서도 장타율,출루율 6위임
  • 후쿠도메 2010/09/25 12:44 # 삭제

    후쿠도메 지금 3년차다.

    후쿠도메 첫해
    타율 0.257 출루율 0.359 장타율 0.379 OPS0.738 홈런10 타점58

    김태균이 삽질이면 후쿠도메는 죽어야 함
  • wizard 2010/09/26 01:02 #

    본문에 김태균의 방출을 운운해서, 김태균에 대해 지나치게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힐난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김태균에게 아수움을 느끼는 것은, 롯데의 팀편성상의 사정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명기하였지만, 주력타자들의 연령대로 볼때, 올해야말로 롯데가 우승하는데 적기였고, 이후부터는 젊은 선수위주로의 팀재편성이 요구된다라는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신전력이었던 김태균의 활약은 매우 중요했으며, 그것에 비하면 김태균의 성적은 아쉽다. 또 팀의 세대교체를 위해서라면 다른 팀에서 충분히 탐을 낼만한 김태균을 방출하여서라도, 팀의 리빌딩을 꾀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 2010/09/25 01:43 # 삭제 답글

    김태균이 지금 삽질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일본리그에서 7개월째 입니다. ;;

    벌써부터 무슨 방출 운운함?? 내년성적이 개판이면 진짜 할말없지만 첫 해에 이정도면 완전 망한 건 아니죠.

    그리고 님 포스팅글 보면 전체적으로 너무 일본야구와 선수들을 과도하게 높이 평가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한국야구와 한국 선수들을 비하하는데 좀 황당하네요.
  • ㅇㅇ 2010/09/25 10:41 # 삭제

    김태균 분석되고 나서 삽질의 연속이죠
    내년에 엄청난 삽질이 기다리고 있을듯 보통 내년에 잘하는 용병보면 후반기때 잘하는데
  • 후쿠도메 2010/09/25 12:43 # 삭제 답글

    후쿠도메 메이저리그 첫해
    타율 0.257 출루율 0.359 장타율 0.379 OPS0.738 홈런10 타점58
    연평균 1200만달러.................퍽큐도메 소리 듣는 이유가 있었네
  • wizard 2010/09/26 01:13 #

    후쿠도메의 첫해 성적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통 타율지상주의에 사로잡힌 분들이 낮은 타율을 들어 후쿠도메를 평가절하했지만, 사사구 획득능력이 탁월한 그의 출루율은 타율에 비해 높습니다. 이치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죠.
    연봉면에서도 먹튀라고 말하지만, 연봉에 비해 크게 낮은 활약을 한 것은 아닙니다. fangraph 자료를 보더라도 확인이 되는 것이고, 또 일본인 선수들의 경우, 재팬머니가 작용하다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구요.
    단, 그가 많은 비판에 시달릴 수 밖에 없던 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올해 김태균의 활약이 아쉽다라고 느끼는 점과 같은 맥락입니다.
    후쿠도메가 신전력으로 가세한 데뷔시즌이, 우승을 염원하고 있던 컵스에겐 꽤나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컵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으며, 현재는 팀 리빌딩 모드로 돌입해 있습니다.
    후쿠도메에게 플래툰시스템이 적용되어 얻어진 성적이어서 의미가 평가절하요소가 있다라든가, 경기출장수가 급감한 것이 그의 낮은 위상을 자 말해준다라는가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도 있습니다.
    플래툰 시스템이 과연 후쿠도메에게 잇점으로만 작용했느냐 하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후쿠도메처럼 타격의 기복이 심한 선수의 경우, 타격리듬이 좋았을 때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흐름이 끊기는 것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올시즌처럼 메이저리그 3년차인 경우는 더 그렇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쿠도메는 좌투수에게 극단적으로 약한 타자가 아니였다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올시즌 그의 출장기회가 급감한 것에 대해서도 말해두고 싶은 것이, 이미 컵스는 리빌딩 모드에 돌입해 있다라는 겁니다. 그의 타격컨디션을 떠나, 팀의 유망주들을 적극 기용하여 성장을 꾀하는 것이 팀을 위해서는 더 실익이라고 코칭스탭은 판단하는 겁니다.
    제가 김태균은 충분히 타팀이 탐낼만한 전력감이라고 보면서도, 롯데구단은 그의 방출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롯데 역시 내년 시즌부터는 팀 리빌딩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 일본선수들 2010/09/25 12:53 # 삭제 답글

    이와무라/가즈오마쓰이 1할 타율로 허덕이다 방출!
    죠지마 이구치 2할초반으로 허덕이다 일본리그 복귀후 일본리그 최강의 타자로 활약!

    장훈씨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메이저리그에 성공한 선수는 이치로 뿐이라고

    글쓴이가 메인에 메이저리그와 일본야구가 양대리그라고 써놨는데
    양대리그가 아니고 일본이 두번째 리그입니다.
    양대리그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가리그를 양대리그라 말할수 있는거지

    메이저리그 2군애들이 지금 일본리그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작년까지 메이저 2군에서 활약하다 한신으로 건너온 맷마톤선수 지금 일본리그 초토화 시키고 있음

    일본 2군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초토화 시키면 그때 양대리그라고 말해야지.....

  • wizard 2010/09/26 01:19 #

    죠오지마와 이구치가 일본리그 최강타자였던가요? 그리고 마톤의 경우를 이야기하시지만, 같은 교타자인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3할7푼대의 고타율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점을 생각하면, 마톤도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로 가도 메이저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교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개연성은 생각 안하십니까? 무엇보다도 전 리그간의 수준차이를 따지며, 서열매기기에 열중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답니다.
    제가 일본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양대리그라고 쓴 것은 전적으로 야구열기와 프로리그의 활성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니, 괜스레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기를 당부드립니다.
  • 하하 2010/09/26 11:20 # 삭제

    메이저리그 2군 선수 마톤과 일본1군 최고의 선수인 이치로를 같이 평가하는겁니까?
    스스로 일본1군이 메이저리그 2군이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죠지마랑 이구치 최강타자가 아니였다?
    미국가기전 기록이나 살펴보세요......
  • 웃기네 2010/09/25 14:44 # 삭제 답글

    후쿠도메 규정타석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만약 좌투수때 나오고 풀타임으로 뛰면 지난 2년 기록을 봤을때 누석스탯은 살짝 올라가고 비율스탯을 떨어질게 뻔함.
  • 2010/09/25 15:40 # 삭제 답글

    김태균의 활약이 사실상 미미했다면 후쿠도메의 활약은 제로에 가깝다.
  • wizard 2010/09/29 00:27 # 삭제 답글

    저의 감상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데나우어 방식의 외교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다라는 겁니다. 일본은 늘 이런 식이었습니다. 주변국과 과거사문제, 영토문제등의 미해결문제등을 산적해두고, 경제,민간교류는 점점 확대해나가는 방식말입니다. 정경분리 원칙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대단히 위험한 것이죠. 한국과의 수교나, 중국과의 수교모두 미국의 입김아래 했던 것이고, 전후 일본은 독자적인 외교정책의 뿌리가 약합니다. 경제성장에만 몰두해온, 경제동물주의의 한계랄까요?

    지금의 중국의 모습은 전전 일본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북한의 세습체제는 꼭 전전 일본의 천황체제를 연상시키는등, 한국도 예외는 아니지만, 가장 반일국가라는 동북아 3국이 모두 전전 일본을 일정부분 닮아있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 괘변입니다. 2010/10/02 10:41 # 삭제 답글

    후쿠도메 물론 출루율은좋죠. 근데 그렇다고 출루율이 4할을상회할정도로 본좌수준이라면 또모를까 준수한출루율 이거한가지만있을뿐 아무것도 볼것이없는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와서 타율이높았습니까? 그게아니라면 홈런을많이쳐서 타점을 많이생산하는유형이길했습니까?? 아니면 수비가좋았습니까?? 그것도아니라면 도루를 많이했습니까??
  • wizard 2010/10/03 12:31 # 삭제 답글

    좋습니다. 볼넷과 안타 모두 그 가치를 동일하게 1로보는 출루율만을 가지고 후쿠도메를 판단한다면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 되는 측면이 있겠죠.
    그럼 xr에서 쓰여지는 가치값을 적용해서 구해지는 WOBA라는 수치로 한번 후쿠도메를 판단해볼까요? XR에서는 볼넷보다는 안타에, 그리고 단타보다는 장타에 더 큰 가치부여를 하고 있으니까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하겠죠. 300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들을 상대로 따져보니까 이 수치에 있어서도 후쿠도메는 팀내 2위입니다. 데릭 리나, 알폰소 소리아노등도 그 값에서 후쿠도메보다 밑입니다.
    그리고 가장 성공한 아시아 타자라는 이치로도 사실 WOBA에서는 후쿠도메보다 뒤집니다.

    4할의 출루율도 되지 않는데.. 라며 후쿠도메의 출루율을 평가절하하지만, 후쿠도메는 1번이나 2번을 팀내에서 주로 맡고 있는 타자압니다. 이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중심타선에 위치한 타자일수록 아무래도 볼넷을 더 많이 얻어내는 면이 있어, 테이블세터의 선수와 중심타선의 선수의 출루율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출루율 자체만보아도 후쿠도메가 주로 테이블세터진으로 활약하는 타자임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수치입니다.

    도루를 지적히시지만, 테이블세터에게 도루능력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출루율과 장타력을 테이블세터에게 더 요구하는 관점도 존재한다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겠죠.
    후쿠도메는 많은 수의 홈런을 쳤다고는 볼 수 없지만 장타생산력은 무시하지 못할 선수입니다.
    2루타의 생산이 많아, 순수장타력을 나타내는 ISOP는 1할7푼6리로, 추신수와 비슷합니다. 중거리타자로는 충분히 불릴만하죠.

    수비면도,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올시즌에 한정되고, 지난 시즌까지 수비가 나쁜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 지난시즌에도 2010/10/04 12:43 # 삭제 답글

    후쿠도메 수비는 올해뿐만아니라 작년에도지표상으로나보나 감독의평가로보나 메이저최하위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컵스라인업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인업보면 막장입니다. 리는 이미 트레이드되었고 라인업중에서 2할후반이상치는타자를 찾아보기도힘들죠.
    출루율좋은거는 제가처음에 단댓글에도 그렇듯이 인정합니다. 근데 지금 후쿠도메가받는연봉이 메이저외야수중에서도 분명 최상급인데 여기에 미치는활약인가 그말이죠. 그리고 일본시절의 후쿠도메를 함 생각해보시구요
  • wizard 2010/10/09 10:56 #

    후쿠도메의 수비가 메이저 최하위권이라는 지표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fangraphs를 봐도 수비 밸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커뮤니티에서 후쿠도메의 수비를 지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woba에서 후쿠도메는 트레이드된 리보다도 앞서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woba는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봐도 준수한 편입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우승을 노리던 팀의 기대를 배신했다는 점, 연봉대비 활약, 일본시절 스탯과의 비교등을 생각하면 실패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보면 후쿠도메는 사실 나름대로 평가를 받을 부분도 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가지 기준으로 성공, 실패를 가르는 태도가 전 싫습니다.
  • 그리고 2010/10/04 12:45 # 삭제 답글

    타율대비장타율이나 출루율은요 순수한 장타율이나 출루율이 좀 엇비슷할떄나 비교가능한겁니다. 순수한 장타율이나 출루율에서 3~4푼씩뒤지는데 그것을 타율대비출루율이나 장타율로치면 비슷하다 .이건 애초에 말이안되는거죠
  • 루이스 2010/10/05 21:00 # 삭제 답글

    사례보시고 용병들이 다미국돌아가면 연착륙하실거라고생각하시는모양인데 예전에도 세실필더처럼 루이스이상으로 (오히려 이친구는 미국가서 홈런왕올라버렸죠)연착륙에성공한선수도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수많은용병들이 미국가서 연착륙에실패했죠. 일본최고의구원왕이었던 에디게일러드나 바비로즈,페타지니등등
    한국에서보다 오히려일본성적이좋았던 우즈나 라이언글린 그리고 한국과일본성적이별차이없었던 그레이싱어,페르난데스,시볼등 한국에서성공하고 일본에서 그와비슷하거나 그이상으로성공한친구들도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들은 애시당초 한국에서 야구를배우고기량을키운선수가 아니기때문에 이친구들가지고 한국이랑일본이랑 별차이없다고주장하면 터무니없죠. 그리고사실 이친구들과 반대사례가 더많구요.

    모든것은 추세가있는겁니다. 가끔 이추세에 역행하는 일부사례가나오지만 일부사례에 집착하면 오류가생기는겁니다.
  • wizard 2010/10/09 10:57 # 답글

    님의 말씀잧에가 타율중심의 사고방식입니다. 타율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선수의 공격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려면 타율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스탯을 통해 바라봐야죠. 제가 woba를 제시한 것도 이런 의미구요.
  • wizard 2010/10/09 10:59 # 답글

    그리고 루이스에 대해선데요. 제가 루이스관련글을 쓰면서 일본야구의 수준이 메이저리그와 동등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던가요? 제 나름대로 그 성공요인을 적었을 뿐인걸요?
    왜들 이렇게 수준차이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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