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수비에서 어깨는 매우 지엽적인 부분이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격수인 니시오카 츠요시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자, 과연 그가 유격수로서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는 수비를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다.

역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서는 인정받을만한 활약을 해준 일본인 선수가 없었다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납득하기 어려웠던 것은, 일본인 유격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로 어깨의 차이가 거론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비단 일본인 선수뿐만아니라 동양인 선수는, 어깨의 열세때문에 절대 흑인, 백인, 히스패닉 선수를 유격수분에서 이겨내기는 힘들다라는 인종결정론적인 절망적인 결론으로 이어졌다.
이런 논조를 펼치는 이들중 상당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선수 우에하라와 타카하시가 한 야구관련 대담프로에 출연하여 했다는 발언을 인용하고 있었다.

나는 이 프로를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우에하라는 일본인이 어깨에 있어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이겨내기는 힘드므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니시오카도 유격수보다는 2루수로 활동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과연 이 말은 객관적인 발언일까? 물론 유격수란 포지션은 2루수에 비해 1루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으면 뭐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그 어깨가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 마치 절대적인 요소처럼 단정되는 것에는 심한 거부감을 느꼈다.

왜냐하면 실제 유격수의 수비에 있어서 송구된 공의 스피드가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미미하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면 이렇다.

타자의 경우 타격후 1루도착 시간이 4.2초 정도면 발이 빠르다고 평가를 받는다.

이런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서는 4.2초보다 적은 시간안에 타구를 포구하여 1루까지 송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럼, 이 필요 수비시간내에서 송구가 차지하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A라는 유격수의 송구속도는 시속 160KM고, B라는 유격수의 송구속도는 140KM라고 하자.

내야수의 일반적인 송구거리가 20M인 것을 생각하여, 1루까지 공이 도달하는 시간을 알아보면 A는 0.45초, B는 0.51초가 걸린다. 그 차이는 0.06초에 불과하다.

1루까지의 도달시간이 0.42초인 타자를 아웃시키는데 있어서 유격수가 갖는 여유시간중 송구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자체가 상당히 적으며, 또 설사 그 송구속도에서 차이가 나더라도 그 차이는 사실 전체에서 보면 대단히 미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유격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송구까지 걸리는 포구시간을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는가이다.

예를 들어, 초속 10M의 타구가 유격수를 향하여 굴러온다고 생각해보자.

홈베이스에서 유격수의 수비위치까지 대략 40M 정도가 된다고 하면, 만일 유격수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타구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을 때, 4초가 걸릴것이다.

이렇게 되면 시속160KM의 송구속도를 가진 유격수라고 하더라도, 1루까지 공이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4.45초가 걸려 앞서 예를 든 4.2초의 1루도달 속도를 가진 타자는 절대 아웃시킬 수 없다.

반면 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여 1M를 전진한 상태에서 포구를 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럴 경우 설사 시속 140KM의 송구속도를 가진 유격수라 하더라도, 포구까지의 시간이 3초가 걸렸으므로 1루까지의 송구시간이 0.51초라고해도, 포구에서 송구까지의 전체 시간은 3.51초에 불과하므로 여유있게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다.

좋은 유격수나 아니냐를 판가름하는데 있어서 사실 어깨라는 부분은 지엽적인 것이다.

오히려, 반사신경, 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수비의 적극성, 그리고 스피드, 이런 요소들이 훨씬 더 중요한 결정인자들이다.

앞서말한대로 시속 160KM의 송구속도를 가진 유격수와 140KM의 송구속도를 가진 유격수간의 송구한 볼의 1루도착시간의 차는 0.06초이다.

이 차이로 인해 1루 도달 시간이 4.2초인 타자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세이프냐 아웃이냐가 갈릴 상황의 경우의 한 예는, 송구직전까지 수비에 걸린 시간이 4.103.... 초인 경우다.

앞서 예를 든 초속 10M의 타구처리에 있어서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공을 기다린 경우와 거의 비슷한 경우다.

내 생각에는 송구속도의 차이가 결정적인 차이로 작용할려면 송구속도외의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 타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쉬, 반사신경, 스피드 이런 것들이 매우 부족한 유격수들간의 비교경우일 것이다.

우에하라가 정말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만일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그것은 완전히 틀린 이야기다.

투수인 그가 유격수라는 포지션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말한 실수에 불과하다.

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구속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 구속에서의 열세를 다른 부분들로 만회하려고 노력했고, 또 일정부분 성공했다.

투수의 경우에도 구속이 좋은 투수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다.

하물며 유격수는 어떨까? 더욱더 그렇다.

일본리그 출신의 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실적을 올리지 못했던 것은 분명 맞으나, 그것이 어깨에서의 열세때문이라기 보다는 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수비시간을 단축시키는 포구까지 걸리는 시간의 콘트롤에서 약점을 보였다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타구의 속도가 빠른 인조잔디가 주로 사용되는 일본인 내야수들이 천연잔디가 주로 사용되는 메이저리그에 와서 겪은 적응부족의 결과물인 것이다.


덧글

  • 거지같은글 2011/02/19 11:41 # 삭제 답글

    일본의 인조잔디로 타구라 빨라진다는건 결국 내야수들의 움직임이 빨라야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글쓴이는 본문 말미에 수비시간에서 포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결국 글쓴이 주장은 앞뒤가 앞맞는 주장이라는 것.
    일본 내야수들이 일본의 인조잔디에 적응되어 있다는 것은 수비동작이 민첩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 민첩성이 글쓴이 주장되로 라면 미국에서는 민첩성과 어깨모두가 일본선수들이 메이저리거들에게 떨어진다는 결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본선수들의 부진은 인조잔디로 핑계를 되려다가 결국 글쓴이 스스로 어깨와 수비의 민첩성 모두가 일본선수들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이 얼마나 웃기는가?
  • 위에 2011/02/19 11:54 # 삭제 답글

    인조 잔디라 많아지고 적어지는건 내야수의 움직임이 아니라 내야수의 활동 범위 아닙니까?
    그리고 활동범위는 타구가 빠르면 빠를수록 적어지겠죠.
  • 거지같은글 2011/02/19 12:06 # 삭제

    내야수의 활동범위는 결국 내야수의 수비범위를 말하겠지요.
    그것은 순발력도 필요하겠고 타구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을때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민첩성도 필요하겠지요

    글쓴이의 문제는 일본선수들의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하락을 어떻게 해서든 핑계거리를 만들려다가 지 스스로 함정이 또 빠졌다는 겁니다.

    글쓴이의 주장대로라면 일본의 인조잔디로 타구가 빨라졌다면 일본의 내야수들은 그만큼 빠른 움직임을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글은 일본내야수들은 빠른움직임도 부족하고 어깨도 부족하다는 결론만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만디로 거기같은 글입니다.

    이 인간 엠엘비파크랑 다음메이저리그게시판에서 바보됐다가가 여기서 글 계속 쓰고 있네요
  • wizard 2011/03/29 18:15 #

    이해력이 정말 부족하신 분이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구가 빠른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활동범위 자체의 중요성이 적어진단 이말입니다. 타구가 빠르게 수비위치로 들어오니까 말이죠.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타구를 기다렸다가는 큰일납니다. 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포구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니시오카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그가 가장 곤혹스러웠던 것은 잔디결에 따라 공이 불규칙하게 방향을 트는 것이었다라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수비한다라는 마음가짐은 있었지만 불규칙하게 타구의 방향이 바뀌는 메이저리그의 잔디구장에서의 타구는 정말 까다롭다라고 이야기했거든요?
  • 거지같은글 2011/02/19 12:09 # 삭제 답글

    하나만 알려드리죠

    글쓴이는 매덕스보다 마쓰자카가 위대하다고 주장했던 사람이고요
    메이저리그는 투구의 종속보다 초속을 더 신경쓴다는 개소리를 했던 인물입니다.

    위 두가지는 그동안 글쓴이가 주장한 어처구니 없는 수많은 것중에 일부분에 속합니다.
  • ... 2011/02/19 12:53 # 삭제

    글을 진지하게 쓰나 싶어서 읽다보면, 어떻게 해서든 일본리그를 띄우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글들
  • 커터 2011/02/19 12:56 #

    종속은 환경 결정적인 요소이니 신경 자체를 안 쓴다고 봐야겠죠. 구속 = 초속으로만 읽습니다.

    지난번에 이 블로그 왔다가 일빠행각에 식겁하고 갔는데 마쓰자카>>매덕스 드립을 치셨다니 알만하신 분이군요.

    요전에 인조잔디 문제에 대해서도 과거에 쓰이던 카페트형 인조잔디들이 부상위험이 적고 푹신푹신한 롱파일형 인조잔디로 교체되면서 인조잔디 위에서의 타구가 오히려 천연잔디보다 느려졌다고 지적했는데 꿈쩍도 안하시고요ㅋㅋ NPB는 물론 이거니와 근래 국내에서 지어지는 연습구장들에서도 롱파일 잔디로 시공합니다.
  • wizard 2011/03/29 18:18 #

    정말 거지같은 모함이군요. 메이저리그는 싱킹패스트볼이나 직구의 횡변화에 신경을 쓴다했지 초속을 더 신경쓴다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죠. 초종속의 차이보다는 직구 볼끝의 떨어지거나 횡으로 휘는 변화를 중요시한다라는 것을 참 거지같이 표현하시는군요.
  • wizard 2011/03/29 18:20 #

    커터. 물론 당신의 말대로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천연잔디와 비슷한 인조잔디가 출현한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해서 인조잔디가 천연잔디의 성질을 천연잔디 이상으로 구현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넌센스다.
    물론 한국의 열악한 천연잔디의 환경은 차라리 롱파일 인조잔디가 더 낳은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ㅋㅋㅋ
  • 제생각은 다릅니다 2011/02/19 13:48 # 삭제 답글

    물론 유격수에게 있어 어깨만이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만 분명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일평생 야구를 해온 우에하라가 그렇게 말하고 또 구글에서 검색되는 미국야구사이트들에서 유격수의 중요요소가 뭐냐고 물어볼때 항상 어깨가 언급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블로그주인장께서는 160키로와 140키로짜리의 공이 고작 20미터를 날아가는데 큰 차이가 있겠느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100미터달리기를 보아도 알수 있듯이 짧은 거리에서는 0.1초의 차이도 확실한 차이를 만듭니다. 0.06초의 차이가 미세한 차이로 보일지라도 그 시간안에 아웃과 세이프가 충분히 결정될수 있지 않을까요.
  • 제생각은 다릅니다 2011/02/19 13:52 # 삭제 답글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야구공이나 야구장잔디등의 환경이 선수에게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을 상쇄할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실력이지 야구공이나 야구장잔디가 아닙니다. 주인장께서는 일본선수들의 실패원인을 "분석"한다고 하시면서 작은 요인들을 너무 크게 부각시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wizard 2011/03/29 18:21 #

    실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환경이 차이로 인해 그 환경에 의했을 떄 필요한 실력이란 것이 달라질 뿐이지..
  • 1030AM 2012/06/09 00:39 #

    주인장께서는 일본선수들의 실패원인을 "분석"한다고 하시면서 작은 요인들을 너무 크게 부각시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2)
  • zz 2011/02/19 15:46 # 삭제 답글

    이분은 뭐니뭐니해도 공인구 드립이 甲이셨제
  • young026 2011/02/19 16:35 # 답글

    루틴 플레이에서야 별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급격한 움직임이 동반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죠. 불안정한 자세에서 정확한 송구를 하려면 우수한 균형 유지 능력과(이 부분의 차이는 오히려 더 큰 듯) 강한 어깨가 평상시보다 더 중요해집니다. 게다가 그런 경우는 대부분 클로스 콜 상황이기까지 하니까.
  • 동네 최씨 2011/02/19 17:07 #

    저도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wizard 2011/03/29 18:23 #

    불안정한 자세에서 송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의 대부분은 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포구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송구능력보다는 얼만큼 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포구시간을 줄이느냐 하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하죠.
  • qt 2011/02/19 18:56 # 삭제 답글

    근데 160 140 비교하는데 애초에 140 찍는 유격수가 많답니까?
  • ... 2011/02/19 19:40 # 삭제

    투수 직구도 150 나오면 강속구 투수인데, 유격수가 150 가까이 나오나요?
    만약에 유격수 투구 속도가 느린 상태에서 20의 차이라면 클 지도 모르죠.
  • JellyBean 2011/02/19 23:16 #

    유격수가 서서 던지는게 아니라 뛰면서 던지는거라서 의외로 구속은 빠르댑니다
  • 푸하핫 2011/02/19 19:34 # 답글

    이 사람 글을 보면 결론을 미리 내놓고 근거를 거기다가 껴맞추려고 아주 머리를 싸매는 듯
    그래서 모순되는 점도 많고 ㅋㅋㅋ
  • wizard 2011/03/29 18:23 #

    그런 님의 편견이 아닐런지요.
  • 음그렇군음 2011/02/23 19:40 # 삭제 답글

    저는유 유격수중에 김선빈선수를 좋아합니다.

    전 유격수는 포구와 침착함이라고 생각하고 키가 작던크든 그건 센스로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송구가 빠르고 정확하면좋쥬 그치만 전 유격수는 확실히 1루를 잡으면 금상첨화지만 정확환포구와 넓은 수비범위로 선주자가 2루이상 진루 못하게 막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유

    김선빈 김상수 포에버~
  • wizard 2011/02/27 09:33 #

    수비범위가 넓은 유격수는 어깨가 약해도 성공할 수 있지만 어깨가 강해도 수비범위가 좁은 유격수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지난시즌 유격수부분 수비방어점 1위를 기록한 브랜던 라이언은 어깨가 강하진 않지만 넓은 수비범위를 가진 선수입니다. 반면, 데릭 지터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견이나, 새로운 세이버메트릭스의 수비지표들이 일반화되면서 좁은 수비범위로 인해 보여지는 화려함에 비해 실제 수비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낮다라는 것이 판명되었죠. 수비범위가 넓은 유격수는 매우 편안하게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수비시간을 단축시켜높고 수비를 하기때문에 굳이 어렵게 송구할 이유가 없죠. 반면 수비범위가 좁은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가 쉽게 포구할 수 있는 볼도 어렵게 포구하여 어렵게 던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뭐 그렇게 아웃시키면 역시 어깨가 강하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지 모르죠. 수비란 정말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나마 요즘엔 정밀한 다양한 지표가 개발되어 다행입니다.
  • 메이저 2011/04/13 08:17 # 삭제 답글

    선수들이 일본선수들보다 공인구영향을 적게받고(이건 님이쓰신부분이죠. 미국선수들이 일본와서 받는공ㅇ인구영향은 일본선수가가서 받는영향보다적다고) 잔디에상관없이 수비를 잘한다면 (토론토구장같은곳은 인조잔디인데 특별히 그곳에서 수비가어렵다고 토로하는이야기는 못들어봤으니까요)그자체로서 이미 미국쪽선수들이 수준이높고 실력이좋은겁니다. 명사수가있을떄 한사수는 어떤저격총을주던 백발백중인데 한저격수는 자기가쓰는저격총이아니면 잘못맞춘다 그럼 전자가 당연히 사격실력이좋은것이죠
  • wizard 2011/04/16 12:36 #

    수비가 힘든 것은 역시 잔디구장입니다. 잔디구장의 경우 잔디의 결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데 이것의 처리가 가장 힘들다고 니시오카도 이야기 하고 있죠. 일본의 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와서 고전하는 것에는 잔디구장에 대한 적응문제가 매우 큽니다.
    일본의 공인구가 투수에게 있어서 매우 유리한 측면은 볼이 불규칙한 변화를 덜 일으키기 때문에 제구가 잘 잡힌다라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선수들에게 일본공인구 적응이 더 쉽다라고 한 겁니다.
  • .... 2011/07/12 23:29 # 삭제 답글

    내야범위를 40m로 놓는거나 송구 속도가무슨 140 160으로 가정을 하지... 그속도면 투수시키는데
  • .... 2011/07/12 23:32 # 삭제

    달리면서 재도 빨라야 130댄데 이분은 투수를 유격수로 세우는듯
  • wizard 2011/07/13 16:22 #

    재가 왜 140이나 160의 예를 들었을까요? 제발 문맥을 파악하시면서 이해를 하세요. 그만큼 내야수에게는 어꺠보다는 수비범위가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님말대로 내야수가 투수처럼 140-160의 송구를 할 수는 없어요. 아무리 어깨가 강하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수비범위가 넒어야만 하는 것이 내야수란 의미입니다. 이해되세요?
  • 유격수수비에 2012/04/11 10:45 # 삭제 답글

    있어서 어깨란건 송구스피드보다는 어떤지점에서 공을잡았을떄 제대로 정확한 송구를 할수있느냐 없느냐 의차이이죠. 무슨말이냐면 깊숙한지점에서 볼을잡았을떄 어꺠가약한유격수는 제대로된송구자체가 안되거나 원바운드송구내지는 부정확한송구가 될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근데 어깨가강한유격수라면 깊숙한곳에서 타구캐치를해도 강한어깨를바탕으로 정확한송구로 타자를 아웃시킬수있죠.

    강한어꺠는곧 넓은수비범위로 이어집니다. 유격수/3루수는 어꺠가 꽤 중요한거자체는 맞습니다. 물론 그전에 안정되게 포구를하냐못하냐가 선결조건이지만요
  • 말도 안되는소리 2013/04/06 16:30 # 삭제 답글

    유격수에게 어깨는 생명과같습니다. 재능있는 애들이 드문 일본,한국에서나 당신같은 소릴 싸지름. 어깨는 수비범위에서 엄청난 차이를 낳습니다. 어깨가 좋으면 달려드는 플레이뿐아니라 좌,우,뒤로 오는공까지 커버할수 있게됨. 대쉬 못해도 커버가 되고. 일본애들의 어깨무시는 그저 재능없는넘들의 오타쿠 자위질일뿐
  • wizard 2013/04/07 20:43 #

    이건 본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데서 오는 댓글이군요. 전 내야수의 전체수비시간중에서 송구가 차지하는 시간의 비중은 짧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포구까지 걸리는 시간을 얼마나 줄이는 것인가가 굳이 우선순위를 두자면 더 주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일본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 가서 고전하는 것도 송구문제이전에 포구에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내야수들은 타구에 대해 빠르게 접근하고 빠르게 포구하는데 일본내야수들은 타구속도가 빠른 인조잔디에서 수비를 하다보니 이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타구속도가 빠른 일본의 인조잔디환경에서는 일단 정면에서 볼을 안전하게 잡는 것이 더 중요했으니까요.
  • 그냥 일빠네 2014/06/26 04:09 # 삭제 답글

    일본애들이 너님같이 생각해서 메이정가서 개쪽난거임. 메이저보셈. 일본애들 기본기드립 치는거 안지키는 최상급 유격수들도 졸 많음. 포구까지의 거리단축?? 메이저애들 대부분 뒤에서 수비함. 어깨가 좋기 때문에. 어깨보다 포구거리 단축이 더 중요한거였으면 일본인 내야수들이 메쟈애들보다 더 뛰어났어야 했는데, 현실은... 마쓰이부터 가와사키까지 어깨,수비범위 부족 모두 공통.
  • 쿨샤앗 2015/02/05 13:45 # 삭제 답글

    ㅎㅎㅎ 이 글에 대해서 딱 두가지만 말하겠습니다.
    1. 누간의 거리가 27.4미터인데 평균 송구 거리가 20미터다? 유격수는 대체적으로 내야수 중에서 송구거리가 가장 길죠. 못해도 30미터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20km/h 송구 속도 차이가 생긴다면 0.1초는 차이가 납니다. 타자주자와 1루간의 거리로 환산하면 65센티죠.(4.2초 기준) 작은 차이인가요?

    2. 투수가 공을 던지는 거리는 18.8 미터입니다. 투구판이 그렇고, 실제로는 더 앞에서 공이 손을 떠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수들은 구속을 올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듯 별 차이 없는 거라면, 뭣하러 그럴까요?
  • wizard 2015/02/07 07:15 #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1번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면.. 주자가 1루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빠른 주자라 하더라도 3초후반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 0.1초의 시간이 그리도 큰 것입니까?

    2번입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거리는 18.44미터입니다. 그리고 투수가 던진 공은 0.4초 정도라고 하죠. 그렇기에 구속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자의 뱃시동을 늦게 만드는 타이밍을 뺏는 폼을 가지고 있다면 공이 느리더라도 충분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울 수 있습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지 않고 공을 오래 끌로나와 던지는 투수가 타자의 타이밍을 잘 빼앗는 투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스기우치나 와다는 140km 초반대의 직구구속으로도 150km대 투수의 구위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릴리스 포인트가 잘 노출되고 타자가 타이밍을 쉽게 잡을 수 있는 투수는 설사 공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타자는 쉽게 쳐냅니다
  • 말도안되는개소리 2018/05/22 00:18 # 삭제 답글

    4.2초가 평균이라면 주자는 1초에 7미터가량감
    0.1초에 1.35 미터정도 감 0.06이면 70cm 정도 차이남
    1루에서 진짜 손한뼘 차이로 세입아웃 나눠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70cm가 별거 아니라고 하네
  • 말도안되는개소리 2018/05/22 00:21 # 삭제 답글

    1루에서 0.1초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개소리에 두손두발 다 들었다
  • 2018/09/24 02:38 # 삭제 답글

    베이스가 지금보다70cm 가까워진다면 야구 역사가 바뀌겠구만ㅇㅋ주인장 헛소리 적당히 하소ㅋ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