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대한 전쟁범죄 단죄는 과연 공평했을까?

독일의 패전이후 열렸던 뉘른베르크 재판의 법률상 가장 큰 문제는 사후법에 의해 나치 독일의 지도자들을 고발했다라는 것이다.
기소내용의 주요부분은 평화에 대한 범죄, 인도에 대한 범죄, 통상의 전쟁범죄, 이상의 범죄를 공모, 조직, 실행한 범죄인데, 그 중 기존의 국제법하에서는 통상의 전쟁범죄(포로의 학대, 민간인의 학살등)뿐임에도 범죄로써 법률적으로 인정되었다라는 것이다. 법률없이는 형벌도 없다라는 죄형법정주의는 위정자의 자의적, 전제적인 권력의 행사를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달성되어온 근대의 민주주의적 법률제도의 근간이었다. 따라서 이것에 위반하는 뉘른베르크 재판은 당시의 승전국의 헌법에 비추어보어도 명백한 헌법위반인 것이다.

또다른 법률상의 문제점은 재판관이 모두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등의 승전국의 인물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라는 것이다.
설령 군사재판이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재판의 중립성을 완전히 결여하고 있었음은 부정할 수가 없다.
즉 뉘른베르크 재판은 국제군사재판이 아니고 연합국군사재판이었다. 게다가 소련은 폴란드 침공에서 보여지듯이 적어도 대전초기에는 피고인 독일의 공범자였다라고도 말할 수 있으나 그런 소련이 피고가 아니라 판사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긴 일인가?

또 재판에서의 증거의 채용기준도 근대의 재판기준으로부터 크게 이탈되어 있었다. 통상의 재파이라면 신뢰성의 문제때문에 각하되어야 마땅했던, 누군가에게 들은 내용에 대한 증언등과 전문증언이 범죄를 입증하는 증거로서 채택되고 변호사측에게는 방대한 자료에 재판자료에 접근하는 기회, 검사측의 증인에 대한 반대심문의 기회가 그다지 제공되지 않았다.
반면 변호사측의 증인은 여러 협박에 시달리거나 법정에 나오는 것을 방해받았고 퇴정당하기까지 했다. 더욱 문제였던 것은 피고가 체포 심문의 과정에서 협박, 고문을 받아 자신에게 불리한 자백을 강요받았다라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뉘른베르크 재판과정에서 나치 독일의 범죄는 단죄했지만 반면 승전국의 범죄는 완전히 면책시키는 이중기준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것이다.
평화에 대한 죄로 독일은 고발당했는데 만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범죄라면 당연히 독일과 함께 폴란드를 분할했던 소련도 고발당했어야 한다. 소련은 침략의 죄때문에 국제연맹으로부터 추방당하지 않았던가?
소련에 의해 자행되었던 비극인 키틴숲 학살사건도 당시 소련은 모두 독일의 책임이라고 떠밀었다.

미군에 의해 자행된 독일군 포로의 대량사문제도 역사의 감춰진 문제이다.
전쟁말기 방대한 수의 독일군 포로를 수용했던 연합국의 수용소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그런 가운데 100만명에 가까운 독일군 포로들이 사망했다.
전후 독일과 일본의 포로수용소에서의 참상만이 대대적으로 선전되었으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연합국의 죄상은 완전히 은폐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연합국의 포로수용소의 실태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의 포로수용소의 상황은 일본군의 포로수용소의 상황보다 약간 좋지만 그게 그거고 독일군의 포로수용소의 상황보다는 오히려 나빴다라고 한다.
또 소련군이 자신의 점령지구에서 벌인 강간 폭행사건의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더우기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부분은 독일의 패전에 의해 독일인이 당한 비극적인 운명이다.

패전후 독일인의 대량추방은 엄청난 규모였다. 무려 1500만이상의 독일인이 중앙유럽, 동유럽의 자신의 고향에서 강제적으로 대량추방되었다. 구 서독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그 추방의 과정에서 211만명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것으로 나와있다.
또 연합국의 점령하의 독일에서 식량부족으로 인해 패전부터 1950년까지 5년간 570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하였다.
그리고 구서독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150만명의 독일군장병이 연합국의 포로수용소로부터 귀환하지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패전과 그후 점령기간동안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독일인의 수는 1000만명 가까이 된다. 이것은 전쟁중에 전투나 공습에 의해 사망한 독일인의 수보다도 많다.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홀로코스트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단죄는 전혀 없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뉘른베르크 재판에서는 나치 독일의 유대인 절멸정책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재판과정에서 단죄된 사실중에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실로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소위 인간비누에 관한 것이다. 소련 검사 스미르노프는 인간의 사체로부터 비누를 만드는 것, 공업목적을 위해서 인간의 가죽으로부터 단백질과 지방질을 추출하는 실험이 자행되었다라고 단정했다. 그러나 이 인간비누는 전쟁중의 연합국에 의한 반독일선전에 의한 것이다.
이 선전에 의하면 독일은 유대인의 사체로부터 비누를 만들었고 그 증거로 유대인 게토에 배급된 비누에서 유대인의 순수지방이라는 기호가 새겨져있다라는 것을 들었다.(rjf) 그러나 이것은 의도적인 오독으로 전시중에 비누와 세탁용품의 생산 배급에 책임을 진 기관, 제국산업유지세제국의 약어였다.(rif)

당초 유대인의 사망자수는 600만명이라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그 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줄어들어 현재에는 60만명정도라는 수치가 나오고 있으며 또 나치 독일의 유대인 최종해결이라는 것이 유대인의 완전절멸을 의도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의 국외추방이라는 해석도 있다.
실제로 독일은 독일에 항복한 프랑스의 식민지 마다가스카르를 유대인 이주지역으로 입안했던 적이 있었고 독소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독일의 동방생존권 밖으로 추방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

전쟁말기 독일군의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발생한 대량사문제도 실은 연합국의 전략폭격과 공세로 인해 독일내 운송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약품과 식량의 배급이 단절되어 발생한 질병사, 아사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제 1차세계대전이라는 참상을 겪은 후 고대했던 항구적인 평화가 깨지게 된 것은 전쟁발발의 책임이 당시 세계열강 모두에게 있었음에도 그것을 패전국 독일에게 오로지 전가했고 또 그 전후처리도 독일과 독일의 동맹국에게는 민족자결주의나 군비축소를 적용하면서도 그것들이 승전국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싹튼 독일인의 복수의식과 분개가 결국 나치스란 극단적인 민족주의 정당의 집권을 가능하게 했고 제2차세계대전을 낳았던 것 아닌가?

2차세계대전의 전후처리 역시 항구적인 인류의 평화의 기틀을 마련한다라는 점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과연 독일인의 복수의식은 영원히 잠자고 있을까? 그간 독일은 통일문제가 있었고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렵통합의 과정속에서 패전국에서 벗어나 그 지위를 급속히 올려왔다. 그런 상황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패전후에 겪은 독일인의 비극은 묻어둘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독일내에는 무려 1500만명의 피추방자가 있었고 이들은 언제든지 현재 독일내에서 극우화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독일인구로만 봐도 거의 20%에 가까운 수치다.

우리는 전후 독일이 주변국에게 끊임없이 사죄하고 역사를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맞다 그들은 물론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그러한 비극을 초래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가해자였고 그 주변국은 피해자라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빌리 브란트가 무릎을 꿇고 폴란드에게 사죄한 것만 생각하지만 그는 폴란드가 행한 독일인의 강제추방에 대해서도 똑같이 비판하고 있다.

진정한 전후 청산은 지금까지 패전국에게만 전가되어온 전쟁범죄에 대한 추궁을 벗어나 승전국이 행한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루어져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덧글

  • 零丁洋 2013/08/23 15:02 # 답글

    사실 국제 관계에서 국내 처럼 법률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승자의 위치에서 즉결 처분도 가능한데 이렇게 법률적 형식을 갖추고 전범들 처리했던 것은 국제관계에서도 하나의 이정표라고 봅니다. 형식적 법률의 한계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원칙에 따라 재판이 이루어졌던 것은 향후 극악한 전쟁 범죄을 제재할 수 있는 나름의 국제법적 근거 마련의 기회가 됐다고 봅니다. 물론 완벽한 재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이 재판이 전적으로 부당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명탐정 호성 2013/08/25 14:49 #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 零丁洋 2013/08/25 18:43 #

    명탐정 호성// 사실관계는 정확히 몰라 뭐라 말하기 힘들고 다만 뉘른베르크 재판의 갖고 있는 나름의 의의를 적어 본 것입니다.
  • bernstein 2013/08/23 10:54 # 삭제 답글

    법사님은 사실 마조이스트가 아닐까요??..은근 까이는걸 즐기시는듯.
  • dd 2013/08/23 11:54 # 삭제 답글

    유태인의 지방으로 만든 비누는 대규모는 아니지만 실험적으로 시도는 했습니다.
    또 최종해결에 대한 부분은..이건 뭐
    아직도 세계사광이 몇년전에 쓴글들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
  • 스카이호크 2013/08/23 15:17 # 답글

    그래서, 어떤 패전국은 자신들의 전쟁범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답니까?
  • ㅇㅇ 2013/08/23 16:21 # 삭제 답글

    이스라엘 대사관에 신고할까?
  • 비로그인엘지팬 2013/08/23 16:30 # 삭제 답글

    요새 이 분 참 무리수 즐기시네.말하면 욕 먹을 소리만 요렇게 골라하는것도 참 능력이면 능력이여.그냥 야구이야기나 하셔
  • 무펜 2013/08/23 17:36 # 답글

    이 양반 참 대단해..
  • 포크의 헉헉 2013/08/23 18:20 # 답글

    독일군에 위해 일어난 유태인 학살과 포로 학살등은 매우 꼼꼼한 성격의 독일인 덕분에 대부분 그 스스로가 정확히 기록하였고 그 결과 우리는 독일군을 깔수 있는 거죠. 결코 연합국의 음모론이 아니고요
  • あさぎり 2013/08/23 18:36 # 답글

    진성 M이야...
  • 마에스트로 2013/08/23 19:51 # 답글

    미친 게 틀림없어요!
  • 함부르거 2013/08/23 21:15 # 답글

    Don't feed this troll.
  • 아칼리 2013/08/23 23:56 # 답글

    네 다음 파쇼
  • asdf 2013/08/24 01:10 # 삭제 답글

    아 독일 사람 1000만 죽었다굽쇼?? 소련 사람은 3000만 넘게 죽었고 유럽에서 영국 사람 프랑스 사람 기타 등등 유럽 사람 죽은 거에 도와주러 온 미국 사람 죽은 거는 누가 다 죽였어여?? 어떻게 하면 이딴 개소리가 나오나여??
  • 애초에 2013/08/24 05:45 # 삭제 답글

    다 집어치우고, 애초에 전쟁 시작한 나라들이 잘못한거지 뭔 말들이 이리 많은지.
    이러니 일본애들이 반성이 먼지수준이지. 하물며 당한 나라에서 이런 글이 나오니...시간만 지나면 면죄부가 자연스럽게 주어지는건줄 아십니까?

    물론 속칭 전범국도 자국민 (정치와 관계없는 애들, 순진한 사람들도) 죽었죠. 물론 전쟁이니만큼 별 짓거리도 나왔을것이고.

    하지만, '그 짓거리'를 당하게끔 한 주체가 누구인지 잊지마세요. 무슨 정황이건 정세였건 가장 큰 책임은 어디까지나 '전쟁을 시작한 국가'에 있습니다. Bottom line.
  • 토나이투 2013/08/24 07:59 # 답글

    명불허전^^
  • ghistory 2013/08/24 10:34 #

    토나이투/

    +.

    왜 이오공감에 추천해서 트롤에게 먹이를 주십니까!
  • 토나이투 2013/08/24 10:43 #

    먹이 아닙니다 폐기물 준겁니다
  • 곰늑대 2013/08/24 09:43 # 답글

    진성 독빠인 나도 이런 개소이는 안하는데...
  • HWA 2013/08/24 10:47 # 답글

    매번 하는 소리마다 이렇게 역대급 개소리 포텐이 터지니 실로 컨셉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구나
  • 윤소정 2013/08/24 11:24 # 답글

    글을 몇개 둘러봤는데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따로 없는듯 ㄲㄲ...

    자작 개소리 모음방 차리셨어요?
  • 룰룰 2013/08/24 13:17 # 삭제 답글

    kia~ 주모 여기 독뽕 하나 추가요
  • 롤롤 2013/08/24 13:17 # 삭제 답글

    이새퀴 지난번엔 일뽕 잔뜩 주문해서 주모 허리 뽑히게 만들 기세더니 이번엔 독뽕이랑껰ㅋㅋㅋㅋㅋㅋ
  • 뒹굴뒹굴 2013/08/28 11:39 # 삭제

    일뽕과 독뽕 같이 섞어 마시면 법사가 될 수 있음?
    여기에 혐한, 혐중 테이스트만 첨가하면 될듯.
  • 쾰른 2013/08/24 14:01 # 삭제 답글

    캬~!!! 독일 한복판에서 이 글을 읽으니 더욱 감미롭네!!!
  • 무명병사 2013/08/24 22:12 # 답글

    오호라. 이게 바로 아베 일당이 자주 써먹는 "전쟁에 졌으니까 누명을 쓴 거라능! 우린 잘못 없다능!" 군요?
    여기에서 이러시지 말고 베를린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지금 쓰신 글 그대로~ 번역해서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용감하시니 그 정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롸잇 나우.

    아 참. 당시 독일인은 일본을 뺀 나머지 아시아 사람들을 사람 취급도 안했다는 점은 알아두시고.
  • 무명씨 2013/08/26 19:55 # 삭제

    일본도 사람이라기보단 '이야기를 하면 알아들을 수준의 원숭이' 로 봤죠.
  • 센프 2013/08/25 08:12 # 답글

    너 컨셉이지?
  • 글쎄 2013/08/25 14:49 # 삭제 답글

    몇가지 사실 관계 측면에서 글이 비판받을 소지는 있을지 몰라도 글의 근본적인 취지는 '전쟁범죄에 대한 단죄가 패전국한테만 이뤄지는 것이 합리적인가?'란 이야기인데 이정도로 비난받을 글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몇몇 이들이 님 인신공격 하는데 같이 부화뇌동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 뒹굴뒹굴 2013/08/28 11:37 # 삭제

    그것이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전개되는 논지라면 비판 받아야 마땅합니다.
    전후 독일의 사망률에 대한 왜곡, 유대인 학살에 대한 옹호(및 축소), 독일의 전쟁범죄에 대한 옹호로 점철된 글에서 '전쟁범죄에 대한 단죄가 패전국에게만 이뤄지는 것은 합리적인가?'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그런 소리를 하고 싶었다면 제목부터 저따구로 하는 미친 놈은 없었을 걸요.
  • 명탐정 호성 2013/08/25 14:49 # 답글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 asdf 2013/08/25 22:41 # 삭제

    거기 트랙백된 반박글은 안읽어보고 조작한, 출처도 없는걸 믿으십니까?
  • 명탐정 호성 2013/08/27 09:16 #

    나는 그냥 충격적이라고 말했을뿐
  • kiekie 2013/08/26 02:26 # 답글

    몇 번을 거듭 읽어봐도 무슨 소린지를 모르겠네요.
    설마 제가 이해한 그대로는 아니겠죠
    무슨 비유나 숨겨진 의미 같은 게 있을 거에요.
    그렇죠?
  • 누마드 2013/08/26 02:59 # 답글

    와, 진실이라면 정말 놀라운 사실이네요. []
  • asdf 2013/08/26 19:37 # 삭제

    진실 아닙니다... 이사람 미친 트롤러에요
  • 수시렁이 2013/08/26 05:00 # 답글

    연합국의 만행이 묻혀버린것은 분명히 고쳐져야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읽었어요. 하지만 독일에 있는 유대인학살관련 전시관에 가보면 각 지역별 수용소별 사망자수가 정확하게 나와있고, 합계가 육백만가량 됩니다. 그것이 실제보다 조금 많을수는있겠지만 열배나차이나지는 않지않겠나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그런데 이상의 내용은 어떤 소스에서 알게되셨나요? 독일에서도 충분히 많이 다루는 부분인가요? 굼금하네요.

    그리고 독일은 사죄를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재빨리 자신을 향한 악의를 수습하고 자본제 사회에서 고속 재생할수있었던것같아요. 이미지가 나1ㅏ서 물건 못팔진 않았을테니. 어쩌면 열강 전체가 전쟁의 죄악을 독일에 몰아주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음, 독일이 사죄의 퍼모먼스를 하게하여 모든 전쟁에대한 잡음을 한방에잠재워버리는 효과를 거둔거라고 벌수도 있겠네요.
  • 수시렁이 2013/08/26 06:22 # 답글

    커트 보네거트의 <제 5도살장>을 인상깊게 읽었는데, 전쟁이 다 끝나는 마당에 거의 민간인과 포로밖에 없는 도시인 드레스덴을 연합국측이 (영국공군이 주축) 무차별 폭격하여 수십만명의 사망자가나왔는데, 여기서죽은 사람 수가 히로시마원폭으로 죽은 사람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참상은 크게 부각되지 않아요. 드레스덴은 이 폭격으로 거의 완전히 풍지박산이났는데, 도시역사박물관에서도 이 사건은 매우 작은 귀퉁이에 사진 너댓장으로만 소갸되어있더군요.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전범국국민이라는 사실을 의식해서 자신들의 피해를 크게 이야기하지 못하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승국이던 패전국이던 전쟁을 한 나라들인데 말이예요. 게다가 전쟁후 복구시에 영국의 후원을 많이 받아 복구된 프라우엔 교회의 소개에는 영국의 후원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지만, 정작 그 교회가 영국공군의 폭격으로 박살난다는 이야기는 쓰여있지 않아요. 그저 그렇게 다 덮고 넘어가버린것이지요. 전쟁의 죄악을 그저 재빨리 덮어버리려는 데에는 독일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이나 다 한뜻이었나봅니다. 그렇게 황급히 묻어버리고, 다시 전후의 경제성장기를 즐기고…
  • 데프콘1 2013/08/26 20:54 # 답글

    냉정히 말하면 독일 국민을 모두 죽여야 합니다.
    독일 애들이 해놓은 짓거리를 생각하면 그 정돈 되야 하죠.
    간단히 말해서 죽인 숫자를 쌓아 봅시다. 그러고서 말해보자고요.
    그걸 생각하면 소련이 얼마나 대인배였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chemica 2013/08/27 05:03 # 답글

    .. 잘 보고 갑니다 ..
  • Panzer Grenadier 2013/09/04 00:15 # 답글

    제가.... 아무리 독빠라도......;;;; 독일이 벌인 학살이나 전쟁범죄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건 너무했네요.....
    물론 연합군도 잔혹행위를 하긴 했습니다만...(특히 소련)
    독일은 유대인 학살말고도 소련에서 잔혹한일들을 너무 많이했지요...;;
    전쟁이 끝난후 모든 참전국의 사망자들중 소련이 압도적으로 많았는것도 그 이유중 하나이지요......
    결국 위의 데프콘1님의 말씀처럼 소련은 정말 대인배라고 해도 과언이아닐지도.....(사실은 동독을 기점으로 유럽 공산화를위해 일부러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만큼의 피해를 입고도 독일 분할후 점령지에서 잔혹행위를 하지 않을걸 보면....(물론 2차대전 중 소련군은 독일군에게 잔혹행위를 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만큼 독일은 전쟁중 용서받지 못할짓을 많이 했다는 거지요.....
  • 흠좀무 2013/09/11 23:07 # 삭제 답글

    맞는 말이긴 한데, 따지는것 자체가 싫은 주제를 이야기 할때는 증거만 맞불놓는 포인트 싸움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면 안됍니다. 다른 쪽 관점과 증거를 더 추가하거나,토론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더 생각하는 수고를 들여야죠. 제가 생각해볼때 님은 전에도 그랬고, 이번것도 "나는 맞는말을 하거나 최소한 기분나쁘게 쓰지는 않았는데, 사람들이 이성적이지 못하거나 무식하다" 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런 느낌의 주장을 반복할것 같습니다. 당장 밑의글도 이렇게 흘러 갔거든요. 그러다가 주장과 근거에서 헛점이 발견돼면 그거 가지고 계속 약점잡혀서 님이란 사람 자체가 얼간이로 계속 기억됄테지요. 이 상태로 계속 진행돼봐야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님이 한편으론 나름대로 배운다고 생각하기도 하니 그것에만 만족하는 쪽으로 집중하면 님 혼자만의 의미는 있겠지만요.
  • wizard 2013/09/18 00:39 #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론에 그다지 큰 신경 안씁니다. 감정적으로 어떻게든 부정하려는 사람은 소위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보일 것이고 또 제 의도를 알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또 나름대로 검증작업을 하겠죠. 제가 쓴 글이 무조건 완벽하다 이런 생각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감정적으로 저의 의견이 싫어 반론을 쏟아내는 이들이라면 그 어떠한 증거를 내밀어도 계속 부정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이들까지 친절하게 제가 논파하면 좋겠지만 전 아마추어입니다. 그렇게 많이 시간을 투자할 수 없거든요. 그저 제가 바라는 것은 제 논점에 관심을 가져주고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자료를 찾아가면 판단해보려고 노력하는 분이 있다면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 뒹굴뒹굴 2013/10/01 03:46 # 삭제

    반론에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무적 제로센 외치던 법사 어디갔나?
    반론 먹으니깐 전공자에게 듣도못한 항공지식이라고 욕하다가 오히려 지가 밑천 드러난 법사 어디갔나?
    오히려 듣도못한 항공지식 오류를 들먹이며 이게 진리라던 법사 어디갔나?
    그동안 중일전쟁에서 군부 책임을 탓하다가 돌연 군부도 민정도 잘못 없다고 뻥가치고 아무런 말도 않는 법사 어디갔나?
  • wizard 2013/09/18 00:34 # 답글

    제가 문제의식을 갖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전쟁범죄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죠. 민족자결주의 얼마나 말은 그럴듯 합니까? 그런데 그것이 결국 패전국의 영토축소 식민지 탈취의 명분으로 쓰인 것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했는지는 잘 아시죠?
  • 뒹굴뒹굴 2013/10/01 03:59 # 삭제

    인류의 보편적이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전쟁범죄에 대한 단죄를 하자고요?
    ㅇㅋ

    히로히토를 무덤에서 꺼내어 부관참시를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izard 2013/09/18 00:55 # 답글

    공평하지 않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것은 미래에 있어서도 불안요소입니다. 어느 한쪽이 원한이 남아있거든요. 지금 독일이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고 철저히 연합국의 논리에 어느 정도 따르고 있지만 반나치의 입장이었던 지도자들이 전후 독일을 지배했기 때문인데요. 언젠가는 객관적으로 과거 역사를 평가하려고 할 것이고 따라서 재평가도 이뤄지겠죠. 특히 독일이 동부국경문제제는 쉬운 문제가 아닐 겁니다.
  • 뒹굴뒹굴 2013/10/01 03:49 # 삭제

    '철저하게' 연합국의 논리에 '어느정도' 따르고 있지만

    .....이보쇼, 말을 똑바로 하고싶다면 첫째는 비문을 만들지 말 것이고, 둘째는 더욱이 의미가 중첩되다 못해 어이가 우주로 사출될 만큼 자기 주장을 곱씹어보고 하란 것이외다. 어째서 '철저하게'랑 '어느정도'가 같은 문장에 들어가 있소?
  • 뒹굴뒹굴 2013/10/01 03:50 # 삭제

    그리고 반나치 입장의 지도자들이 독일을 지배했기 때문에 지금 독일이 모든 것을 자기 잘못으로 돌리고, 연합국의 논리를 따른다고요?
    ....이제는 독일 근현대사도 허투로 아는구나; 패전 이후 만슈타인의 신화는 알고 있으쇼?
  • wizard 2013/09/18 00:56 # 답글

    전 오히려 일본의 역사인식이 정직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패전국이니까 연합국의 논리대로 역사인식을 받아들인다하더라도 언젠가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국민감정은 그것을 따르지 않게 되며 화종이 되어버리니까요.
  • 뒹굴뒹굴 2013/10/01 03:52 # 삭제

    패전국이니까 연합국의 논리를 받아들이란게 아니라, 지들이 한 짓을 곱씹어보면서 패전하였는지의 과정을 한 번 되돌아봐야 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주모가 법사에게 일뽕 많이도 먹였나보네~
  • 나나 2014/07/05 12:54 # 삭제 답글

    인간이 참 공평하지가 않죠..
    그런데 지금 미국의 모든 언론을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어요..
    유대인을 죽인숫자도 사실 굉장히 많이 과장되어있고 이모든걸 그냥 독일이나 히틀러한테
    떠 넘긴감도 없지 않습니다.. 영화나 소설로도 엄청나게 만들어서 전 세계사람들에게 세뇌교육을
    시키고..막상 2차대전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돈을 번건 유대인 록카펠러나 다른 유대인들이죠
    좀 웃긴건 독일 나치잔당들을 벌하는걸 독일도 압장서서 했다는거죠
    ..히틀러나 그의친척 또는 나찌때 경비를 보던 군인까지도 평생을 추적하는 유대인들..
    그리고 미국의 달러를 발행하는 FRB 도 유대인이죠....이란의 핵 과학자를 테러로 죽이고
    팔레스타인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면서도..신문에 내지도 않으면서 북한 김정은이 오바마를 원숭이라고
    했다는거는 미국신문에 내고...이건 흑인과 동양인을 이간질시키는거죠..
  • wizard 2014/07/12 09:41 #

    밀덕들이 흔히들 연합국은 선 주축국은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독일의 국방군이 그들의 우상이다 보니 균형을 맞추려는 심리랄까 나치는 정말 싫어에서 주축국은 악 엽합국은 선이란 식으로 발전되는 모양이예요.
  • 미친소 2020/03/27 21:53 # 삭제 답글

    나치는 심지어 동맹국인 일본인마저도 차별하고 열등하다고 학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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