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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가 흉내낼 수 없는 메이저리그만의 장점은 있다.

투수가 투구시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인식이 일본프로야구계에는 매우 강하다. 어깨가 일찍 열릴 경우 아무래도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역회전이 걸려버리게 된다. 의도한것보다 역방향으로의 횡회전은 증가하고 백스핀은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스핀의 정도에 따라 공의 궤도도 달라지므로 의도했던 코스에 비해 공은 역방향향으로, 낮은 코스로 향하...

쿠로다 히로키를 모델로 변신해야할 와다 츠요시

메이저리그 진출 전해, 일본에서의 마지막 시즌의 와다 츠요시는 규정이닝을 채운 NPB의 선발투수들중 포심의 피타율이 가장 낮은 투수였다. 괴물과도 같은 존재였던 다르비슈 유우조차도 그를 따라잡지 못했다.물론 모든 구질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와다보다 다르비슈가 더 뛰어난 투수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지만 적어도 일본시절 포심패스트볼의 위력만큼은 와다투수가 ...

103구만으로 한신을 완봉시킨 다르비슈 유우

1/6 한신전 다르비슈 투구내용 구종직구슬라이더슈트커브체인지업커터포크스윙스트라이크8310110파울8300110스트라이크12442110볼9382132인플레이아웃6131061삼진3300000안타1001120일본햄의 다르비슈 투수가 한신타선을 상대로 불과 103개의 공만으로 5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오늘 경기는 삼진능력도 대단하지만 적...

NPB와 MLB의 수준차이는 향후 크게 좁혀진다.

5/27 대 클리블랜드전 프라이스 구종별 피타율구종타수안타타율삼진포심패스트볼200.0001투심패스트볼1940.21110커브100.0001슬라이더300.0002타자와 투수간의 싸움이란 곧 누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볼카운트를 끌고가느냐로 집약된다라고 빌 제임스가 지적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결국 훌륭한 투수란 자신에게 유리한 볼카운트로 타자를 몰아넣을...

스기우치와 다르비슈를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높은 탈삼진율을 자랑하는 정통파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중요한 것이 공의 스피드다.그러나 이 공의 스피드는 단순히 스피드건상에 찍히는 구속이 빠른 것이 아니라, 타자가 느끼는 체감스피드가 빨라야 한다.난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투수의 구속수준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일본리그에서 높은 탈삼진율을 자랑하는 나루세 요시히사, 와다 츠요시, ...

무엇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마츠자카를 구해냈던 것일까?

마츠자카는 레이즈전에서 2회 8안타 7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내용을 보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려있었다.미디어와 팬들이 반응은 지극히 냉담했고, 선발로테이션에서의 탈락은 물론 마이너행마저 점쳐질만큼 야구인생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그랬던 그가, 배수진을 친 그 이후 두 경기에서는 믿을 수 없을만큼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

미네소타전에서 확인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밝은 미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팀의 에이스를 넘어 미국의 에이스이기도 한 로이 할러데이를 트레이드를 통해 기꺼이 놓아준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미네소타와의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준 로메로 투수와 오늘 새백 단 1안타만을 허용하는 압권의 피칭으로 감격적인 데뷔 첫승을 따낸 드라백 투수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이 두 투수 모두 아직 어린 나이...

클리프 리를 통해본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의 조건.

투수의 구속은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160km대의 빠른 공을 뿌린다고 해서, 타자의 뱃이 공의 스피드를 아예 따라가지 못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160km 구속의 볼이 베이스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0.38초인데, 남성의 경우에는 비숙련자라 하더라도 전신반응 시간이 0.365초라고 한다. 일류선수의 경우는 0.324초에 불과하다.이론적으로 ...

오카지마 부활의 키포인트는 역시 컷패스트볼.

보스턴의 셋업 투수인 오카지마 히데아키의 현재 구속을 보면 상상이 안가는 일이지만, 거인에 몸을 담고 있던 시절만 해도 위력있는 속구와 커브를 섞어던지는 정통파 투수였다. 2002년,  늘 과제였던 제구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속을 140km 전후로 억제하는 대신 제구를 중시하는 투구폼로의 변경을 시도하기전까지만 해도 말이다.이런 투...

박찬호의 일본무대 성공의 관건은?

지난 시즌 일본리그에서 가장 독보적인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라고 한다면 역시 일본햄 파이터스의 켑페루 투수일 것이다.12승 8패 방어율 3.35의 호성적으로, 일본햄의 선발 로테이션을 굳건이 지킨 투수였다.그의 이런 성공요인에는,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매우 빠르게 적응을 하여, 몸에 밴 일본식 예절로 다른 동료들과 매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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