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백스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왜 일본리그 타자들은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할까?

일본리그의 투수들은 공식구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서의 평가가 높은 편이나 야수들은 그렇지 않다. 특히 근래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임펙트있는 활약을 한 야수가 전무한 실정이다.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그 이유도 사실은 공식구의 차이에 있다. 일본의 볼과 메이저리그의 볼의 결정적인 차이는 공의 강도에 있다. 일본의 공은 세게 누르면...

왜 Npb는 스플리터에 관한한 Mlb를 압도할까?

쿠로다 히로키가 히로시마로 돌아올 때만해도 NPB타자들 쯤은 압도할줄 알았다. 그는 기량이 쇠퇴해서 더이상 메이저리급의 투구가 불가능해서 일본으로 온 케이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war에 있어서 그다지 변동이 없었다.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은 일본 타자들의 포크볼에 대한 대응력이 메이저리그 타자들보다 뛰어났기 때문이다. 쿠로...

통일구에 맞는 타격스타일과 아오키의 쾌진격의 이유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윙방법은 다운스윙이었다. 다운스윙이란 톱상태에서 뱃을 최단거리로 내려 미트지점에 도달시키는 스윙방법으로 아무래도 타구에 오랫동안 배팅파워를 실을 수 없다라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이 스윙방법이 일본리그 타자들의 애호를 받았던 이유는 가장 콤펙트하게 미트까지 뱃을 도달시킬 수 있다라는 장점때문이었다.1군 레벨의 정상급 투...

포심패스트볼의 마술사였던 노모 히데오를 추억하며..

야구경기를 시청하게 되면, 투수의 콘트롤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 해설자는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어깨가 지나치게 빨리 열리는군요.이는 타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타격부조에 시달리는 타자들의 경우도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럼 왜 이렇게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것이 투수에게나 타자에게나 좋지 않은 것일까?이는 공의 회전과 관련이 있다.먼...

공인구의 차이에 주목한 빌리빈의 이와쿠마에 대한 배팅.

라쿠텐의 이와쿠마에 대해 오클랜드가 독점교섭권을 따내게 되자, 선발투수진이 충실한 오클랜드의 팀사정을 고려했을 때 계약성사와 함께 즉시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란 설이 파다했다.실제 오클랜드가 노리고 있는 선수는, 과제인 팀타격력의 향상을 위해, 밀워키의 매기 선수로, 이와쿠마와 매기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오클랜드의 행보를 ...

쿠로다와 노모의 다른 매력, 그리고 후지카와에 거는 기대.

쿠로다 히데키 투수는, 이제 일본인 메이저리그 투수들중에서 에이스격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95마일이상의 강속구를 뿌리는 모습에는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그러나 쿠로다가 일본에서의 지명도와는 달리,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된 것은 어디까지나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찌르며 들어오는 무빙패스트볼의 존재때문이다. 일...

기술적 정통파투수인 우에하라 코오지가 주는 재미.

지난 7월,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신임감독으로 죠 월터가 오게되면서, 우에하라 코오지는 신 클로저로 지명받았다.이것은 어디까지나 시험적인 시도였으나, 우에하라는 꾸준히 세이브를 쌓으면서 감독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보통 팀의 클로저하면 95마일이상의 속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가 맡는 것이 메이저리그에서는 상식으로 통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고작 86-89...

돌아온 파이어볼러 아닌 파이어 볼러 와다 츠요시.

어제 있었던 소프트뱅크와 롯데의 경기는, 말 그대로 와다 츠요시를 위한 경기였다.9이닝 4피안타 15탈삼진 1실점..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닥터 k중 하나인 와다 츠요시가 완벽하게 부활하는 순간이었다. 와다 츠요시는 내가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는 투수다.그가 나를 사로잡은 것은, 어떻게 저런 형편없는 구속의 직구를 가지고 있...

메이저류의 피칭이 뭔지 보여준 오노 신고

 그동안 여러 글들에서 백스핀의 중요성과 백스핀이 많이 걸린 라이징 패스트볼과 떨어지는 포크볼의 콤비네이션으로 대표되는 궤도의 고저차를 이용한 투구를 많이 강조해왔다.구속하나만으로 구위를 이해하려는 접근에 대한 경계로 그러했던 것인데, 역효과를 일으켜 균형잡힌 사고로 야구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분들로부터는,  공의 횡적인 무브먼트...

김태균에겐 오히려 고마운 일본투수들의 슈트공략

김태균은 내외각을 찌르고 들어오는 공에 약한 면모가 있다.한국에서도 외각볼에 대한 약점이 지적되고 있었고, 일본에 와서는 김태균을 상대로 내각 슈트가 일본투수들의 대표적인 공략법으로 자리잡은 상태다.이처럼 내외각볼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김태균이 한국에서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역시 가운데존을 통과하는 치기쉬운 볼에 대해서는 미스없이 확...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