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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포심패스트볼이란 구속과 투구폼의 화

포심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85-89마일 정도인 와다 츠요시 투수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deceptive arm swing과 delaying release를 특징으로 거론한다. 타자를 속이는 팔 스윙과 릴리스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투구폼을 말하는 것인데, 일본에서 말하는 球の出所が見にくい, 球持ちが良い 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볼이...

NPB에서 살아남는 북미리그 타자들의 조건이란

일본으로 건너오는 북미리그 타자들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은 패스트볼에는 강하나 변화구에는 약하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투수들의 변화구 제구력은 일본야구의 자랑스런 특징이라고 자부심을 가지는 일본의 야구팬들도 다수 있으나,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포크볼에 대해 아주 약하다라고 해석하는 편이 옳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오히려 북미리그에서 건너오는 타자들이 일본타...

첸 웨인의 포심패스트볼은 왜 메이저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할까?

오프시즌 약체 선발투수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즈에 의해 와다 츠요시와 함께 일본리그로부터 영입되었던 첸 웨인 투수가 있다. 현재까지 29와 1/3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방어율 2.76의 성적으로 그럭저럭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어율면에서는 일본시절과 크게 다를바없는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상당한...

일본투수들의 포심을 약화시킨 메이저리그의 스트라이크존.

다르비슈 유우 투수의 일본시절의 통산 여사사구율은 2.13으로 매우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이러했던 그가 메이저리그에 와서는 포심패스트볼의 스트라이크 비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많은 사사구를 허용하는 등 제구력불안을 노출하며 우려를 샀다.그런데 일본시절에  다르비슈 유우 투수는 세밀한 콘트롤에 있어서는 자주 비교되곤 했던 마츠자카 다이스케...

NPB와 MLB의 수준차이는 향후 크게 좁혀진다.

5/27 대 클리블랜드전 프라이스 구종별 피타율구종타수안타타율삼진포심패스트볼200.0001투심패스트볼1940.21110커브100.0001슬라이더300.0002타자와 투수간의 싸움이란 곧 누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볼카운트를 끌고가느냐로 집약된다라고 빌 제임스가 지적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결국 훌륭한 투수란 자신에게 유리한 볼카운트로 타자를 몰아넣을...

기교파 타나카와 정통파 나루세의 숨막혔던 투수전.

어제 있었던 라쿠텐과 치바 롯데의 경기는 양팀의 에이스인 타나카와 나루세가 맞붙은 치열한 투수전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특히 타나카의 피칭은 압권이었다. 꽤나  좋은 컨디션이었는지 10이닝 4피안타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였다.물론 나루세도 크게 뒤지는 피칭은 아니었다. 매우 좋을 때의&nb...

포심패스트볼의 마술사였던 노모 히데오를 추억하며..

야구경기를 시청하게 되면, 투수의 콘트롤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 해설자는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어깨가 지나치게 빨리 열리는군요.이는 타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타격부조에 시달리는 타자들의 경우도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럼 왜 이렇게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것이 투수에게나 타자에게나 좋지 않은 것일까?이는 공의 회전과 관련이 있다.먼...

투수에게 그다지 의미없는 구속, 그리고 린즈컴의 저력.

프로야구 레벨정도면, 이제 135km의 구속은 매우 느린 수준으로 여겨진다. 얼마전 메이저리그 중계를 오랫동안 해온 송재우씨가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느린 구속의 투수들을 소개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들 투수들의 평속도 135km보다는 대부분 빨랐다.요즘에는 155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135k...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요한 산타나.

미네소타시절의 요한 산타나를 기억하고 있는 팬이라면, 지난 해와 올해의 요한 산타나의 모습을 보면 마치 한물간 투수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여전히 요한 산타나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수준급의 선발투수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과거의 그가 워낙 위력적이었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2004년 요한 산타나가 20승을 거두었던 시절, 그는 경기당 평균...

왕첸밍과 할러데이의 운명을 가른 것은?

한 때 명문 뉴욕 양키즈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서, 2006년과 2007년 연거푸 19승을 따냈던 왕첸밍.그러나 2008년 부상으로 주춤하더니, 2009년 시즌에는 1승 6패, 방어율 6.94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쫓겨나듯 양키즈를 떠나야만 했다.고속 싱커를 주무기로 완성도 높은 맞춰잡는 투구술을 자랑하던 왕 첸밍이 이처럼 벼랑끝까지 내몰린 원인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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